언툴러96 24절기 중 여섯번째 절기 곡우 봄한가운데 있음을 알리는 청명과 입하 사이의 절기 곡우 24절기중 여섯번째 절기 곡우가 다가오는 목요일 4월20일이다. 의미는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뜻이다. 어제오늘 그 비가 미리 내리지 않았나 싶다. 곡우에 모든 곡물이 잠을 깬다 겨우내 잠들었던 곡물들이 이제 자랄 준비를 마쳤고 계절로는 봄의 한가운데를 지나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맘때면 못자리를 마련하는것부터 시작해 본격적인 농사철로 접어드는 것이다. 농사뿐만 아니라 어업에서도 이맘때쯤 겨울을 지낸 조기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많이 잡히고 이 조기를 곡우사리라고 하여 살은 적지만 연하고 맛있어 으뜸으로 쳤다고 한다. 곡우가 넘어야 조기가운다 조기는 산란할때와 산란을 마쳤을때 소리를 내는 습성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곡우가 되면 조기로 유명.. 2023. 4. 19. 대전시 중장년 재취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만40세 이상 ~만 64세 이하 중장년 구직활동 지원비 150만원 지원 대전광역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에서 대전 거주 미취업 중장년의 재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최대 150만원을 지원한다. 1. 사업개요 ㅇ 지원대상 : 신청일기준 대전광역시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만 40세 이상 만 64세이하 미취업자 중 중위소득 180% 미만인자. ㅇ 모집인원 : 530명 / 선착순 ㅇ 신청기간 : ~2023.6.30(금) 18시까지 ㅇ 신청방법 : 참여자 본인이 온라인 또는 방문신청(온라인이 원칙임) https://daejeon4064.ezwel.com/cuser/login/loginForm.ez?url=&clientFamilyNm=null&goUrl= ▒▒ 임직원을 위한 복리후생관 ▒▒ daejeon4064.ezwe.. 2023. 4. 18. 초보도 잘할수있는 실용적인 셀프세차 방법 세차 초보와 전문가 사이 실용적 셀프세차20대 중반 무렵 회사에 다니면서 첫차를 사게 된다. 무리해서 차를 사는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첫번째 실수를 하게 된 시점이기도 하다. 당시에는 셀프세차 문화가 많이 발전되지 않아서 고압수와 거품솔 정도만 시설이 되어 있었고 청소기, 에어, 개수대가 드라이존에 있는 정도였다. 그런데 어쩌다가 셀프세차에 진심인 친구를 만나게 되어 세차의 길로 빠져들게된다. 그친구가 사는 단독주택에가서 물뿌려가며 세차를 배웠다.그렇게 한해두해 세차경험이 쌓이고 세차용품도 쌓이고 나에 차에대한 집착도 같이 쌓여갔다. 스노우폼이 없어 대형 분무기를 개조해 사용하고 드라잉타월, 카샴푸, 왁스등등 세차 살림살이가 늘어갔다. 예전에는 버킷도 없어서 공사장에서 사용하는 25리터 쌍곰 노란 통.. 2023. 4. 17. 말을 잘하는 연습 데일카네기의 성공대화론 말잘해야하는 시대의 교과서 성공대화론 책제목 성공대화론 지은이 데일카네기 옮김 차진석 출판사 나래북 데일카네기(1888년~1955년) 자기계발서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며 여러가지 사례를 책으로 엮어 많은 사람들을 계몽하고자 열심히 노력했다. 100년가까이 지난 지금이나 그때나 같은 걱정과 실패를 반복하고 있는 우리는 인간의 변하지 않는 본성속에서 살아가고 있기때문에 예전의 사례들을 반면교사 삼아 발전한 인생을 살도록 노력할수 있다. 이런 여러가지 내용을 토대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등대가 되어주는 인간관계론, 자기관리론과 함께 성공대화론을 통해 말을 할 일이 많아진 요즘 필요한 내용이 담겨 있다. 예전에도 많은 사람들이 대중앞에서 연설하기 위해 많은 공부를 했음을 알수 있다. 그사례들을 묶어서 말을 잘할수 .. 2023. 4. 16. 묵은지 김치찌개 맛집 용천가든 김치찌개의 시원한 맛 용천가든 천안입장에 김치찌개 맛집이 있다. 가든이라고 하면 오리도 팔고 닭백숙 같은 음식을 팔것 같지만 김치찌개다. 몇해전만 해도 사람은 많았지만 못먹을 정도는 아니었는데 지금은 정말 일찍 가지 않으면 점심시간안에 밥을 못먹고 올 수도 있다. 워낙 맛으로 소문이나서 그럴것이다. 돼지고기가 듬뿍들어간 김치찌개가 예술이다. 소주가 댕기는 맛인데 근무중엔 먹을수 없으니 항상 군침만 흘리다 온다. 저녁에 파는 삼겹살도 먹고는 했는데 오늘은 포장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갔다. 저녁에도 장사가 잘되었다. 앉을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아 사진도 제대로 찍지못했다. 간신히 포장만 해서 집으로 간다. 김치찌개가 1인분에 1만원인데 포장은 3인분정도 되는 양을 2만4천원 받으신다. 포장은 처음이라 .. 2023. 4. 15. 넓은 잔디밭이 있는 애견동반 카페 아산 구루미 애견동반카페 구루미 카페이름이 구루미 이다. 구름을 얘기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귀여운 이름이다. 그런데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마을 이름이 구루미 였다고 한다. 구름이 쉬어가서 구루미 인것일까?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지만 이지역에 예전에 구리가 많이 나왔다고 한다. 그래서 구리, 구리미, 구루미가 됐다는 얘기가 있던데 그래서 구루미인가보다. 현재 지역명은 구리가 많이 나와서 동산리이니까 맞는것 같다. 지역명으로 카페이름을 고민한 흔적이 엿보여 더 좋은것 같다. 예전 지역명은 재미있는 이름이 많다. 그 지역의 특색을 한문으로 표기 해서 지역명만 알아도 어떤 마을인지 재충 짐작할수 있었다. 나만 알았으면 하는 꿀팁이지만 모르는 지역에 갈때 옛 지도를 들춰 지역명과 마을의 역사를 대략 알고 가면 도움이.. 2023. 4. 14.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6 다음